정부가 경제난 타개를 위한 '수출 확대 정책'을 선언한 가운데, 연초부터 1천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수출 상담회와 설명회 등이 이어집니다.
먼저 코트라가 해외 주요 기업들을 대거 초빙하는 '바이 코리아 위크 2009' 행사를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하고, 8일에는 무역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200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가 열립니다.
특히 14일에는 온라인 화상상담 참가자 500여명을
포함해, 세계 72개국 해외 바이어 1천200여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수출 상담회, '바이
코리아 2009' 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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