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첫 국가정책조정회의가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는데요.
한 총리는 정책사업에 대한 장관들의 현장점검을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1> 오늘 회의에서 한승수 총리가 현장점검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1> 한승수 국무총리는 대표적인 정책 사업은 현장점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국무위원들은 현장출장에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새해 들어 첫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속도감 있게 모든 정책을 연초부터 추진해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비상한 각오로 범정부적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대응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설이 보름밖에 남지 않았는데 정부 정책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국민이 정부 정책을 화두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정책을 알아야 100% 정책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정책 홍보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한국형 녹색뉴딜 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전 부처의 종합적인 사업으로 이해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중앙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