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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특히 중소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애로를 해소해주는 현장중심 행정이 더더욱 절실한데요.
2009년에도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한 해를 보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신발끈을 동여매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경제줌인, 오늘은 중소기업청 '1357 현장기동반' 관계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소기업청 서울청을 찾아왔습니다.
중기청은 기업애로를 해소해주기 위해서 전국 지청에서 '1357 현장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동반 책임자인 김순철 기획조정관을 만나서, 새해 업무계획과 각오를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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