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 나누기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1> 아직도 회의가 진행중이죠?
A1> 이명박 대통령은 7시 30분부터 제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일자리 나누기, 이른바 잡 셰어링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경제위기에 따른 고용시장 불안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기업의 일자리 유지 대책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등 `고정멤버'와 함께 이영희 노동부 장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등이 참석했습니다.
청와대는 회의가 끝나는대로 회의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이어 청와대 본관에서 제10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어 경제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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