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활용한 훈련 기회를 주고 빈자리에 새 근로자를 채용하는 '잡 로테이션' 시행 중소기업에, 훈련비와 인건비의 7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부는 올해 예산 52억원을 배정했으며, 유급훈련자 1천명과 실업자 1천명에게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교육훈련기관은 오는 3월 13일까지 산업인력공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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