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대졸 입사자의 초임을 깎아 민간기업의 초임 인하를 유도하고, 임금 삭감분은 청년인턴 채용에 쓰도록 했습니다.
또 공공기관 청년인턴들에 대한 혜택으로, 정식사원 공개채용 때 일정 비율을 인턴 출신으로 우선 채용하는 방안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선진화 추진에 따른 공공기관 인력운용방향'을
마련해 각 기관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