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생방송 정보와이드 1부, 이번 순서는 <정책&이슈>입니다.

IMF 때 박세리 선수가 있었다면, 지금의 경제 위기에 지친 국민들에게는 김연아 선수가 있다.

이런 말이 유행입니다.

네! 지난 주 많은 국민들이 김연아 선수 때문에 정말 많이 행복해 하셨을텐데요.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서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었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긍정과 자신감의 바이러스가 우리 국민들에게 전해졌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네, 또 김연아 선수가 우리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유창한 영어실력입니다.

통역없이 자신의 의사를 당당히 말하는 모습에서 아니 언제 영어까지~ 이런 분들 많으실텐데요.

네! 공부와 담 쌓은 운동 선수들! 이런 사회 통념 때문이었죠...

사실 학교는 학생이 지·덕·체를 두루 갖춘 성인으로 자라나도록 도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네...입시 위주의 교육과 엘리트 위주의 체육 때문이었죠.

이런 문제점 때문에 그동안 공부만 하는 일반 학생, 운동만 하는 학생 선수의 양극화를 낳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네..그래서 이명박 정부는 학교체육 정상화를 국정과제로 삼았습니다.

학생들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작년엔 그 기틀도 마련하고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인데요, 오늘 <정책&이슈> 시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나오신 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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