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3 특별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가 다자간 금융 협력을 통해 금융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글로벌 경제 침체가 심각해지면서 그 영향이 아시아 역내에도
밀어닥치고 있다"면서 "오히려 이 상황이 역내 다자간 협상 및 금융 협력의
필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