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가뭄확산에 대비해 5월말까지 비상용 우물 천55개를 추가로 개발하고 민방위용 관정 521개를 생활용수로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또 극심한 물부족을 겪고 있는 강원 태백권의 광동댐 유역 8만8천t에 달하는 퇴사를 준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4∼5월에 대비해 저수지와 하천, 배수로 물가두기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가뭄관련 예산 730억원을 조기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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