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기준으로 노사화합 선언 사업장의 수는 100건으로, 작년 같은달의 51건에 비해 9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임금교섭 현황에 따르면, 임금교섭 타결률은 작년과 비슷한 4.5%로 나타나, 비교적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동부는 산업현장에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려는 양보교섭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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