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10개국간 투자촉진과 관광활성화를 지원하는 한-아세안센터가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한·아세안센터는 금융위기와 기후변화 등 다양한 국제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아세안센터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 등 11개국의 대표로 구성된 이사회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