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부도업체 수가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2월 부도업체 수는 230개로 전달의 262개보다 32개가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부도업체가 전달보다 13개 늘었지만, 건설업은 거의 절반으로
줄었고 서비스업에서도 14개가 감소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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