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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상수지가 상품수지 흑자와 고환율 효과에 따른 여행수지 개선으로 4개월만에 최대 흑자를 보였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중 국제수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36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10월 월간 기준 사상 최대폭인 47억5천3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이후 11월과 12월 흑자규모가 줄어들다 올해 1월 적자로 전환했지만, 다시 한달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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