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30억달러 상당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한국보다 신용등급이 2~3단계 높은 아부다비 정부 채권과 동일 수준의 금리로 발행된 것이라면서, 주문규모가 80억 달러에 달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발행규모가 증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외평채는 예상보다 발행금리가 낮고 발행 물량도 많아, 향후 은행과 기업의
외화조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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