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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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서는 <문화현장> 시간인데요.
오늘은 뮤지컬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지난해 우리 뮤지컬은 100편이 넘는 작품이 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성기를 누렸던 우리 뮤지컬 시장이 경제위기의 여파로 지금은 정체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 뮤지컬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오늘 이런 숙제를 풀어보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나오신 분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 예술단의 박원묵 예술 감독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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