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치러졌습니다.
‘일제고사의 부활이다’, ‘학교 줄 세우기다’라는 논란 속에서 올 2월에 평가결과가 사상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학업성취도 평가 과정과 결과를 놓고 일부에서 문제점이 제기됐는데요.
실제로 한 지역교육청에서는 성적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원인을 밝히고 개선책을 세우기 위해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한달여 동안 전면적인 조사를 펼쳤는데요.
바로 어제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학업성취도 평가 관리체제의 개편 내용과 기초학력 미달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지원대책도 함께 밝혔는데요, 오늘 <정책&이슈>에서 알아봅니다.
먼저 준비한 화면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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