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그 안에 숨 쉬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대동문화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남원으로 가볼 건데요.
남원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는 ‘춘향이와 이몽룡의 사랑이 시작됐던 광한루’, ‘풍요로운 남도의 땅’ 이런 것들인데요.
그런데 사실 이렇게 겉으로 보이는 것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남원에는 아름다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민초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두려움 없이 몸을 던졌던 백성들의 이야기와 남원 곳곳에
깃든 호국의 정신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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