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상회담 뒤 열린 “한-우즈벡 동반성장 포럼”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 경제인들이 21세기 신실크로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별연설을 통해 우즈벡이 수교 17년만에 우리의 중앙아시아지역 최대 교역 파트너의 하나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중앙아시아 무역루트 교두보인 우즈베키스탄의 지리적
잇점을 활용한 물류분야와 한국의 IT·디지털 분야를 기반으로 한 “21세기
신실크로드”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