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징어의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정부 비축물량을 추가로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는 3월 기준 생산량이 작년과 비교해 23.9% 감소한 7만6천톤으로, 앞으로도 포클랜드산 오징어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재고량이 감소해 수급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이미 정부 비축 오징어 1천619톤을 방출하기로 한 데 이어,
가격 동향을 봐가면서 남은 재고 400톤도 추가 방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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