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강원도 양구 임당초등학교 학생 등 도서·벽지 어린이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김 여사는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자 자산"이라면서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이명박 대통령도 어린시절 가난했지만 희망과 꿈을 가져서
대통령이 됐다"면서 어린이들에게 큰 꿈과 비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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