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시간, <대동문화도>입니다.
강의 허파라고 불리는 곳, 바로 습지죠.
습지는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여과 기능을 하고 댐과 같은 저수지기능과 함께 보온기능도 합니다.
습지 식물은 산소를 발생시키는 역할도 하는데요, 그래서 습지를 강의 허파라고 부르고 있죠.
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습지는 바로 낙동강의 허파라고 불리는 우포늪입니다.
무려 1억 4000만년 전에 생성됐다고 하니 그 역사도 대단하지만, 각종 생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네, 창녕은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땅이었지만,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제 그 동안 숨겨졌던 비경들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창녕의 역사와 문화 대동문화도에서 만나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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