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의 '5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달보다 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공산품 가격이 환율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1.2% 내린
데다, 농림수산품 가격도 마이너스 0.3%로 하락 반전하면서 생산자물가가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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