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늘 열릴 예정인 `6·10 범국민대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6.10 집회를 평화적 집회 시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엄정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회에 대비해 서울광장 일대에 170여개 중대 1만5천여명의 경찰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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