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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와이드 모닝 이번 순서는 <정책&이슈>입니다.
올해 초 태백시는 최악의 가뭄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지난 1월 6일부터 4월 초까지 87일 동안, 하루에 3시간씩 만 수돗물을 공급 받아야 했고, 전국에서 약 365만 병의 생수를 받아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런 가뭄 문제를 비롯해서 홍수에 대비한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요. 그래서 정부는 지난 8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발표 이후, 일부에서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시작이 아니냐는 등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정책&이슈>에서는, 강 중심의 국토 재창조 종합 프로젝트, 4대강 살리기의 내용과, 또 관련 논란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준비된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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