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이문동 골목상가를 찾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가 좋아지기 시작하더라도 서민이 제일 마지막까지 고통을 받는다"면서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대형수퍼와 영세상인간의 갈등과 관련해 "같이 사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영세상인들을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