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개성에서 열리는 제3차 개성공단 실무회담 준비를 위해 우리측 당국자 4명이 오늘 방북했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앞서 지난 26일 우리측 대표 5명을 포함해 이번 회담과 관련한 방북인원 16명의 명단을 북측에 제출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다음 회담에서 억류 근로자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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