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전화금융사기에 이용된 혐의가 있는 금융계좌 531개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계좌에는 주로 피해자들이 사기에 현혹돼 송금한 돈 15억6천400만원이 입금돼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전화금융사기로 적발된 계좌에 대해서는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해당
계좌 명의인의 다른 계좌에 대해서도 비대면 인출 거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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