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교원평가제를 내년 3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정부종합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에서 법제화가 늦어지고 있지만 이것과 상관없이 하반기에 교원평가제 시범학교를 배로 늘리고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공교육 강화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제도”
안 장관은 "교원평가제에 대해서는 교사들도 60% 이상 찬성하고 있으며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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