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50인 미만의 영세업체에 올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 공정별 맞춤형 기술지원이 제공됩니다.
노동부는 급성중독 물질 10개를 선정해 이에 적합한 3대 공정을 실시하는 등 위험 요소를 파악한 뒤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사업장에 산업위생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화학물질의 노출경로
파악과 실천하기 쉬운 안전작업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을 집중 지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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