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 한·호주 FTA 2차 협상이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상품양허안에 대한 협상이 본격화된 가운데, 양측은 우리의 주요 관심사항인 농업과 자원협력 분야를 협정문의 정식 항목에 포함시키고, 세부내용은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3차 협상은 오는 11월 말 호주 캔버라에서 개최되며, 서비스·투자 분야의
시장 개방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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