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이번주중으로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 인상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제의해 온 임금 5% 인상과 관련해 입주기업들의 의견 수렴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년 7월 31일까지 적용될 이번 합의가 이뤄지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현재 55.125달러에서 57.881달러로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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