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최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순방하고 돌아온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요한 시기에 특사단이 성공적인 업무수행으로 큰 역할을 해주었고, 향후 국정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유럽연합, EU는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지만 개별국가에
대한 설명은 부족했다"며 "필요한 순간에 중요한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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