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1년 동안 우리나라 증시가 주요 74개국 증시 가운데 상승률 13위를 기록했고, 아시아 증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증시로 꼽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9월 12일 종가 1477.92에서 이달 11일 종가 1651.70으로 11.8% 올랐고, 코스닥 또한 13.1% 상승했습니다.
증권시장 시가총액도 지난 11일 기준 7천570억달러로, 금융위기 이전보다 310억달러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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