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한국 경제가 회복되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마스 번 무디스 부사장은 어제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핵 이슈와 관련해 별다른 진전이 없더라도 경제 여건의 개선이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디스는 내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면서, 현재로선
3%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기 성장률은 4~5%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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