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가 오늘부터 FTSE, 즉 '파이낸셜타임스 스톡 익스체인지'선진국지수에 편입돼 거래됩니다.
우리 증시가 신흥지수에서 선진지수로 소속을 바꾸면 그 동안 신흥지수를 추종했던 투자자금은 이탈하는 대신 선진지수를 따라가는 자금들이 대거 유입될 전망입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이와 관련한 보고서에서, 선진국지수 편입에 따라 국가신인도의
향상은 물론, 한국의 증시가 저평가 되는 이른바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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