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오늘 오전 개성공단 내 남북경협 협의사무소에서 열립니다.
우리측은 다음 달 중 서울과 평양에서 `교환 상봉' 행사를 열고, 내년 설을 전후해 상봉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활용한 상시상봉 시스템 구축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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