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한국 고전영화의 수작을 엄선해 소개하는 <KTV 시네마>입니다.
오늘은 신상옥 감독의 유연한 연출이 돋보이는 1958년 개봉작, ‘어느 여대생의 고백’을 준비했습니다.
네, 불우한 과거를 보낸 한 여대생이 여성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면서 변호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배우 최은희에게 제 1회 국산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네, ‘어느 여대생의 고백’..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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