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늘부터 닷새간 민관합동으로 특별감리 검수단을 구성해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12개소에 대한 감리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예정가의 70% 미만에 낙찰된 저가 낙찰 현장과 대형 토목공사 8곳, 건축공사 4곳 등입니다.
학계와 시민단체, 국토부 산하기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특별 검수단은 건설현장의 감리업무 수행 실태와 시공의 적정성, 부당 설계변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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