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시간, <대동문화도>입니다.
지리산은 어머니의 산이라고 불리는데요, 아늑한 산세 때문인 탓도 있지만 그 아래 산자락에 모인 풍경들이 풍요롭고 넉넉해서이기도 합니다.
네,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지리산 자락에는 지리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살아온 사람들이 모인 100여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을 잇는 길이 바로 지리산 둘레길인데요,
네,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산을 배경으로 살아온 소박하고 정겨운 삶의 모습들을 만나게 됩니다.
지리산 둘레길 남원에서 함양까지의 구간을 걸어본 가을 산책을 <대동문화도>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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