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국민원로회의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세종시 문제를 포함한 국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행정부처를 많이 이전하는 것은 국가 운영상 비효율적이라며 세계 어느 나라도 행정부처가 둘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시를 지역민들에게도 좋고 대한민국에도 좋은 방향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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