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땅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대동문화도’입니다.
천천히 걸으며 느끼는 아름다운 길을 소개해드린 가을 산책, 오늘 마지막으로 걸어 볼 길은 지리산 둘레길의 경남 산청 구간입니다.
산자락에 있는 마을들을 만나면서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풍경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산청의 마을인데요.
소박하고 정겨운 옛 풍경이 남아있는 산골 마을로 떠나보겠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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