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6%에서 4.5%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성장률도 마이너스 1.0%에서 0.25%로 올려 잡았습니다.
일주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IMF 미션팀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방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IMF는 한국경제가 매우 인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다만 내년에 새로운 경기후퇴 조짐이 나타날 경우 재정을 통한 경기대응 방안을 추가로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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