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내년 서민들의 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대학별로 취업지원관을 배치해 취업 준비생들의 진로지도와 매칭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근로빈곤층을 위해 취업 사업의 지원 규모를 올해 1만 명에서 내년에는 2만 명으로 확대하고 출산과 육아기에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근로 모델도 활용합니다.
오늘 정책진단에서 노동부의 일자리 대책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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