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실업률 증가세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OECD는 오늘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서 한국의 실업률이 작년 같은 달보다 0.3% 포인트 늘어 현재 집계된 23개 회원국 가운데 고용 현황이 가장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어 독일과 오스트리아 순으로 실업률 증가폭이 작았으며, OECD 23개 회원국 평균은 2.3%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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