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1일부터 국산 돼지고기를 홍콩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홍콩 정부가 우리 정부의 검역증명서를 수용했고, 지난 5일 우리 정부가 홍콩에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작업장 49곳의 명단을 통보함에 따라 수출을 위한 준비 절차가 완료됐습니다.
농식품부는 국산 돼지고기의 홍콩 수출길이 열려 국내 양돈산업의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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