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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상공인을 위한 설 명절 자금으로 5백억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동절기 긴급 자금으로 1천억원을 지원했지만,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설 자금수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5백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당 받을 수 있는 최고 대출금액은 5천만원이며, 오는 4일부터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자금상담을 받은 후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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