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과 경기 지역에서 시행돼 저소득층 2천명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희망리본프로젝트가 다음달부터 확대 시행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굴과 취업 유지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희망리본프로젝트를 다음달부터 인천과 전북 지역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2월 말까지 관할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