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산업의 발전을 위해 부처간 긴밀한 협의 기구로 가칭 '전자출판산업진흥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디지털화와 함께 빠르게 발전하는 전자출판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태스크포스팀은 오늘 토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토론회에선 또 디지털 출판에 대한 고려가 충분하지 않은 현행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문화부는 공개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각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전자출판육성방안을 확정·발표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