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까지 서해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가 조성됩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수출 유망산업인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해, 2012년 말까지 100㎿급 실증단지를 서해안에 조성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실증단지를 통해 풍력발전 기술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나서 이 단지를 1 ~2GW(기가와트) 규모의 시범단지로 확대해, 해상풍력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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