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할 30명의 선발대 병력이 오늘 오후 민항기를 이용해 출발합니다.
국방부는 공병과 통신병 위주로 구성된 선발대는 우리 군이 주둔할 아이티 레오간 지역에서 주분지 편성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병대대와 작전지원대 등 240명으로 구성된 본대는 오는 17일 파견부대 창설식을 갖고 오는 27일 경 전세기를 이용해 아이티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